지난 4월 구글에서 텍스트큐브와 블로거를 통합한다는 공지를 한 적이 있었다. 이 공지가 올라온 이후로 상당히 많은 논란이 있었고 텍스트큐브를 떠나 다른 곳에 자리를 잡은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안다.
이 일이 있은지 벌써 3개월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후속 공지는 올라오지 않는다. 어떻게 되는 것일까?
예전부터 그랬지만 이렇게 시원스러운 공지가 없다는 것은 큰 불만거리다. 구글의 고객 대응이 국내업체만큼 시원스럽지 않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럴 때는 답답하다.
서비스업체에서 어떤 서비스를 유지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때 그 서비스를 중단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 그 서비스에 애착을 느끼고 꾸준히 이용해왔던 사람이라면 실망감은 크겠지만 어쩌겠는가.
하지만! 닫을 때 닫더라도 그 서비스가 유지되는 동안에는 사용자들이 답답해하지 않을 정도로 자기네들의 정책이나 계획을 알려주는 게 좋지 않을까.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는 건가?
-

-

-

텍스트큐브, 기다려야할까요 이전해야할까요
Tracked from missKim in Pittsburgh 2010/08/11 11:58텍스트큐브가 처음 등장했을때 그 발음과 개발철학부터 맘에 들어 선택을 했었지요. 텍큐그러면 왠지 멋지지 않나요? 그리고 당시 티스토리 서비스에 무엇인가 불만이 있었던 것 같구요. <텍큐, 느낌 좋고 참 좋았는데> 블로깅을 열심히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아쉬운 점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더군요. 스킨 업데이트, 게시판 버그, 이미지 오류 등등등. 그런데 업데이트가 그리 빠르지 않더군요. 하지만 공지를 보거나 소스를 들여다 보거나할때 개발자들이 열심히 하고..
-
그별 2010/08/12 09:14 답글수정삭제정말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최근 경험한 것이긴 한데... reCAPTCHA라는 스팸차단을 목적으로 하는 댓글 필터링 시스템도 사전 공지없이 적용되었다는 점도 그렇고... 이래저래 블로그 생각하면 마음이 심란합니다. -.-; -

텍스트큐브, 왜 댓글이 안달리나 했더니...
Tracked from 디지털리스트 hisastro 2010/08/12 09:19구글은 원래 소통을 잘하는 기업 아니었나? 올 초인가 구글에서 보안업체 reCAPTCHA를 인수했다는 이야기를 듣긴했었는데... 그와 관련한 웹보안 시스템이 이곳 블로그에도 적용되어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적어도 하루에 하나 이상의 포스트를 발행하고 이를 보신 분들 중 자주 소통을 했던 분들은 댓글을 남겨주시곤 했는데 몇일 전인가 부터 댓글이 뚝 끊기다 시피했습니다. 무슨 이유인가 몰라 이것 저것 살펴보았더니 다름 아닌 reCAPTCHA에서 개발한 스..
트랙백 주소 :: http://tho.mooo.org/400/trackb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