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건 다 때가 있는 법인데 ..

어째 아이폰이 나오고 나서도 말이 많다. 문제는 아이폰의 예약판매에 대한 것들인 것 같은데, 이게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모양이다.

폰스토어에서 아이폰 예약판매가 등록되고 나서 단 며칠 사이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다 보니 이에 대해 업체 측에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것이 일차적인 문제이다. 문의를 위해 게시판에 글을 남겨도 답이 없고, 전화를 해도 통화할 수 없으니, 그 많은 사람들이 오죽 답답했겠는가.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런 문제에 대한 제대로 된 공지도 없었다는 것이다. 이런 대응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데 말이지!

그리고, 또 문제가 되는 것이 온라인 예약판매한 것과 오프라인에서 구입하는 것에서 생기는 가격의 차이다. 오프라인에서도 오늘부터 구입이 가능하다고 하는 것 같던데, 이렇게 오프라인에서 구입하는 것이 온라인 예약판매를 통해 구입한 것보다 더 싸다고 한다. 몇몇 비용에 대해 혜택이 주어진다고 하는데, 그럼 결국 온라인 예약판매를 통해 구입한 사람들은 몇 만원이지만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니겠는가. 예약구매를 하고 실제 물건 받아 개통하는 건 오프라인에서 구입하는 사람들과 같고, 돈은 더 쓰게 된다면 어떤 사람인들 기분 좋을 리는 없을 것이다.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다보니 주문에서부터, 결제, 배송 등에 대해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이에 대한 제대로 된 공지사항은 아직도 없다. 그저 죄송하다는 공지가 오늘 저녁에 올라왔고 여기에서도 문제에 대한 대책이나 속시원한 답변은 없다. 그래서 한 쪽에서는 이번 일에 대한 법적인 고소에 대한 말도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러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아야할 사태가 오지 않을까 걱정된다.

부디 원활하게 해결되길 바란다! 그리고, 오늘 저녁에 온라인 예약구매자를 대상으로 쇼캐시를 준다고 하던데, 아직 처리가 되지 않았나 보다. 그걸로 크래들(거치대, Dock?)이나 살 수 있음 좋겠는데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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