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해당되는 글 10

  1. 2010.02.05 멋지게 보이려다가 망가진다 (10)
  2. 2009.10.17 꿀벅지? 이건 뭘까? (16)
  3. 2009.08.11 스팸 댓글이 극성이로군! (16)
  4. 2009.06.16 인터넷의 부정적 영향
  5. 2009.06.16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의 트위터 계정
  6. 2009.06.11 왜 욕 먹는지 모르겠는가?
  7. 2009.06.02 로그인, 로그인, 로그인 (7)
  8. 2009.05.18 열린 정보, 닫힌 정보 (4)
  9. 2009.05.12 SNS에 대한 헛생각
  10. 2009.05.09 왜 사람들은 불편한 IE6를 고집할까? (2)

멋지게 보이려다가 망가진다

얼마전 스티브 잡스옹께서 플래시에 대해 한 마디 해서 지구촌이 후끈 달아올랐다. 현재의 웹 환경에서 플래시를 쓰지 않고는 구현하기 힘든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난 잡스옹의 말에 찬성한다. 그들은 게으른 거야!

특히 국내 웹 페이지들에 들어가는 플래시는 상당 부분 광고 용도로 사용된다. 이렇게 플래시로 광고를 만드는 이유야 간단하다. 멋지게 보이려는 것이다. 광고라는 것의 특성상 사람들의 눈에 잘 띄어야 하고 그럴려면 텍스트나 이미지보다 더 현란하게 보여주기 위해 플래시를 사용하게 된다. 특히 제한된 영역에 많은 정보를 보여주려는 욕심 때문에 용량이 큰 플래시 파일을 붙여놓고 "우리 광고 멋지다!"라고 생각한다. 그게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나처럼 그런 광고에 짜증내는 사람도 적지 않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건 모르는 것 같다. 한겨울에 멋지게 보이려다가는 얼어죽기 딱 좋듯이 플래시로 멋지게 보이려다간 컴퓨터 망가뜨리기 딱 좋다. 플래시 보안 문제도 종종 터지고 이 문제로 인해 사이트 혹은 사용자 컴퓨터가 해킹 당하는 사례도 많이 생긴다. 광고 유치해서 돈 벌었다고 생각한 업체에서는 문제가 있는 광고 플래시 하나 잘못 설치해서 호되게 고생하기도 한다.

어디 그뿐인가. 플래시가 사용자 컴퓨터의 자원은 또 얼마나 많이 잡아먹는가. 브라우저가 버벅인다고 생각되서 열어놓은 페이지들 살펴보면 플래시가 한두 개가 아니다. 여기 저기에 플래시 광고로 도배를 해놓은 것이다.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게 무슨 문제인지도 모르고 그냥 당하기만 하고, 이로 인해 괜한 컴퓨터 탓만 하며 그에 따라 돈을 들이게 된다. 돈 들어가는 게 어디 사용자 컴퓨터 뿐이겠는가. 인터넷 회선 사용료는 어디 공짜인가? 무늬만 IT 강국인 이 나라에서 인터넷 회선 사용료 쯤이야 몇 푼 안된다고 생각할텐가?

메뉴바는 왜 플래시를 써야 하는 걸까? 이건 정말 이해할 수 없다. 플래시로 만들어놓은 위젯들, 하나의 웹 페이지에 한두 개쯤의 이런 위젯은 애교로 봐줄 수 있지만, 이런 위젯을 덕지덕지 붙여놓은 곳에 들어가면 본문 내용을 보기도 전에 페이지를 닫아버린다. 나 하나 그런 페이지 봐주지 않아도 봐줄 사람들이 많을테니 별상관 없겠지.

필요한 곳에서만 쓰자. 무엇이든 써야할 곳이 따로 있는 것이다. 플래시라는 기술이 완벽한 것도 아니고 만능도 아니다. 플래시를 만드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플래시로 해야만 좋은 효과가 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문제다. 사용자와 제작자, 제공자 모두의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플래시, ActiveX 등 우리나라에서는 좋은(?) 기술을 나쁜 쪽으로 이용하는데 대단한 실력이 있다. 이게 바로 IT 강국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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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벅지? 이건 뭘까?

어째 계속 좋지 않은 생각만 올리고 있다. 세상은 즐겁게 살아야 하는데!

어느 순간 언론매체에 "꿀벅지"라는 단어가 나타났다. 인터넷 상의 가끔 사용되는 것은 봤지만, 종이로 인쇄되는 혹은 TV로 방송이 되는 언론매체에 이런 단어를 사용하는 걸 보게 되다니! 파급 효과가 인터넷과는 비교 되지 않는 언론매체에서 이런 단어를 쓰고 있다. 이게 과연 정상적인 상황일까?

"꿀벅지"라는 단어가 어떻게 해서 생겨난 것인지 정확한 유래는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이 단어가 그렇게 좋은 뜻으로 쓰였던 단어가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다. 누군가가 만들어낸, 하지만 좋은 의도로 만든 것 같아 보이지 않은 이 단어를 이제는 언론에서도 사용하는 것이다. 그들은 이 단어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알고서 쓰는 걸까? 그냥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해서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끌 목적인걸까?

이런 양심도 없는 인간들 같으니라고! 하긴 그들에게 양심을 바란다는 것이 잘못된 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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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댓글이 극성이로군!

스팸 문자 메시지, 스팸 메일, 스팸 댓글 등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꺼다. 지긋지긋한 스팸들!

textcube.com이 정식으로 구글 서비스로 등록되기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스팸 댓글이 많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정식 서비스로 등록된 후로는 스팸 댓글들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오고 있다.

무척이나 스팸 메시지들을 싫어하기에 과감하게 textcube.com 환경 설정에서 영어로만 된 댓글과 트랙백을 차단시켜놓았더니 휴지통이 넘쳐날 지경이다. 영어 댓글과 트랙백 차단으로 인해 다른 분들의 댓글이나 트랙백이 삭제되어버릴 문제점이 있기는 하지만, 블로그 관리를 꾸준히 하기 힘든 지금, 이 차단 설정을 풀기는 힘들 것 같다.

으아! 스팸들 정말 싫어! 이렇게 무차별적으로 공적 자원을 낭비하는 사람들은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게 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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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부정적 영향

인터넷이 "부정적 영향"을 많이 갖는다는 것은 어느 정도 공감한다. 어디를 둘러봐도 긍정적인 이야기보다는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많고, 사람들은 그러한 의견에 동감을 표현한다.

이 "부정적 영향"이라는 것이 정확하게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는 모르겠다. 인터넷 상의 악플과 비방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아니면 현 정부에 대한 비판과 비난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부가적인 설명이 없으니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만약 현 정부의 비판과 비난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부정적 영향"이라고 한다면 어이가 없을 따름이다.

비판을 위한 비판, 혹은 비난을 비난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런 것들은 없어지는 것이 우리 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각주:1] 간혹 책임 질 수 없는 말을 내뱉으면서 거기에서 쾌락을 얻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는 것도 같아 걱정이다.

하지만, 무릇 정책 입안자나 정책 결정자라면 결과만 보고 따지지 말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원인을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남의 일이니 쉽게 말한다고 말할 지는 모르겠다. 내가 정책 입안자나 결정자가 아니기 때문에 쉽게 이야기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런 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 아닌가?

저기 위에 계신 분들은 "왜 사람들이 현 정부에 대해 비판하고 비난하는지" 제발 좀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왜 국민들이 시국 선언을 하는지 고민 좀 해보길 바란다. 소통을 원하면 먼저 들어라. 제발 국민들이 무슨 말하는지 들어봐라. 국민들만 잘못했다고 잡아들이고, 몽둥이로 때리고, 방패로 내리찍지 말고, 왜 국민들이 저런 말을 하고 생각을 하는지 생각 좀 해봐라. 어떻게 틀어막을 것인지만 고민하지 말고, 제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고민 해봐라.

이런 말 하는 사람이 몇 되지 않는다고 무시할텐가? 그러면서 인터넷의 "부정적 영향"을 이야기하는 것도 우습다. 몇 되지 않는 사람들이 하는 헛소리를 누가 관심이나 갖는다고 그걸 가지고 "부정적 영향"이라고 하는가. 혹시 그런 생각들이 널리 퍼지는 것이 무서워서 사전에 막겠다는 것인가? 천안문 광장을 막고, 인터넷을 차단하는 중국과 우리나라가 다른 게 무엇인가?

  1. 내가 뭐 잘났다고 사회 발전이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하는 것이 우습기는 하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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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의 트위터 계정

드디어 우리나라 청와대도 트위터에 입성했다. 오늘 어떤 분이 트위터에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이라고 자신을 직접 그렇게 소개했다.

오바마가 온라인 상에서, 트위터를 통해 선거 운동을 하고 정치 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국민의 의견을 듣거나 자신의 정책 등을 이야기하는 것이 너무 멋지게 보였다. 그야말로 열린 정치가 아니겠는가. 물론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정치는 어디까지나 정치일 뿐이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이 트위터 계정을 만든 것을 보니 순간 욱 했다. 자기 소개에서 하는 말이 "트위터가 정부와 네트즌들간의 소통 창구가 될수 있는지 궁금해서 써보고 있습니다." 이다.[각주:1]

소통? 소통이 무엇인가? 지금 청와대에서 소통을 이야기할 수 있는가? 앞으로 변할 것이라고? 일단 먼저 변해라. 그런 후에 소통을 이야기해라. 지금까지 한 것을 봐서는 도무지 그 말을 믿을 수 없다.
소통이란 일방적인 것이 아니다. 양쪽에 서로 대화하는 것이 소통이다. 한쪽에서 아무리 떠들어봐야 한쪽에서 귀 막고 있는데, 그게 소통이 되는가. 그러면서 소통을 이야기한다. 기가 막히고 한심하고 짜증나고 화만 날 뿐이다.

솔직히 우습다. 남들 다 한다니까 따라서 국민 소통 어쩌고 하며 트위터 계정을 만드는 것도 우습고, 지금까지 하는 행동이나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을 봐서는 전혀 소통을 할 것 같지 않은 사람들이 소통을 이야기하는 것도 우습다.

더군다나 이 국민소통비서관이라는 분이 하신 말씀이

"인터넷이 새로운 미디어로 우리사회 민주화에 긍정적 기여를 해 왔지만 지나치게 자유로운 상태에서 부정적 영향이 많은 게 사실"이라며 "사회적 컨센서스를 바탕으로 긍정적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개선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각주:2]

"지나치게 자유로운 상태에서 부정적 영향이 많은" 인터넷 상에서 어떻게 소통을 하시겠다는 것인지 사뭇 궁금하다. 설마 트위터도 실명제를 해야 한다고 주장할려나? 이를 거부하면 한국에서도 트위터에 접속하지 못하도록 막을려나? 조만간 트위터에 접속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겠군.[각주:3]

물론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나를 저들과 똑같은 사람으로 만든다는 것은 알고 있다. 소통을 이야기하는 나 자신이 트위터 상에서 청와대 비서관의 계정을 블럭시킨 행동은 적절한 행동이 아니다. 그렇지만, 저들에게는 다섯살짜리 아이가 촛불을 들고 있어도 불법이 된다. 트위터처럼 자유로운 "광장"에서까지 저들의 눈치를 보고 싶지 않다.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이라는 분에게 개인적인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다지 의미도 없는 "청와대 비서관의 계정을 블럭하는 행위"는 저들의 눈치를 보고 싶지 않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1. 이 인용한 말의 오타는 내가 한 것이 아니다.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께서 직접 하신 오타다. [본문으로]
  2. <a target="_blank" h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080627162804&amp;Section=01">프레시안 기사</a> 인용 [본문으로]
  3. 물론 지나친 억측이라는 것은 인정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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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욕 먹는지 모르겠는가?

요즘 인터넷 상에 정부와 여당, 그리고 대통령에 대해 좋지 않은 말들이 넘치고 넘쳐난다. 그리고, 이것을 "법"으로 막겠다고 한다.

오프라인 상에서 광장을 막고, 차벽을 치고, 말도 안되는 이유로 사람들을 잡아들이는 지금 상황에서 이제는 그런 짓을 온라인 상에서도 하겠다는 것이다.

왜 그들이 욕을 먹는가? 정부가 잘 하고, 국민들의 뜻을 이해한다면 누가 욕을 하겠는가. 자신들이 왜 욕을 먹는지에 대해서는 이해하고자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욕을 한다고 그걸 문제 삼는다는 것이 정말 괘씸하다.

물론 욕설하는 것을 인정하거나 잘 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욕설을 하는 것은 올바른 선택은 아니다. 상대가 똥통에 있다고 나까지 똥을 뒤집어쓸 필요는 없는 것이다.

한 나라의 정부라면 대통령이라면 국민들의 뜻이 무엇인지, 국민들이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는 알려고 노력해야 할 것 아닌가. 눈 가리고 귀 막고서 현실을 제대로 볼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국민들을 속이려고 하거나 지금 상황만 어떻게든 넘어가려고 하니 국민들이 욕을 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 이제는 그 책임을 국민들에게 돌린다. 자신들의 잘못이나 실수를 인정하기 보다는 그걸 숨기거나 확산되는 것을 막는데 주력한다.

하긴 그들의 눈에는 우리들이 국민으로 보이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그들 눈에는 우리는 이 나라의 국민이 아니다. 슬픈 일이지만, 이게 현실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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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로그인, 로그인

컴퓨터를 쓰면서, 인터넷 상에서 이런 저런 일을 하면서, 계속 해서 로그인을 강요 받는다. 나를 인증하기 위해, 내 자신임을 알리기 위해 수없이 아이디와 암호를 입력한다.

현재로서는 나를 인증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아이디와 암호 입력을 통한 로그인이기는 하지만, 단순한 일을 하고자 할 때도 내가 누구라는 것을 인증해야 한다는 것이 서글프다.

오늘도 로그인, 로그인, 로그인을 하면서 컴퓨터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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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정보, 닫힌 정보

거의 대부분의 정보는 인터넷 상에서 찾을 수 있다. 심지어 주민번호 같은 개인 정보도! 아, 인터넷 상에 떠돌아다니는 내 주민번호!

그렇다고 해서 인터넷 상의 모든 정보가 공개되어 있는 건 아니다. 가끔은 폐쇄적인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가지고 있음에도 공개하지 않는다. 공개하기 싫다는데 어쩌겠는가. 다른 공개된 정보를 찾아 떠나야지. 에잇!

성격이 이상해서 그런지 이렇게 회원 가입을 강요하는 커뮤니티를 보면 보기 싫어진다. 어쩔 수 없이 회원 가입이 필요한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게시물 열람을 위해 꼭 회원 가입까지 해야 하는가? 게시물 열람을 위해서는 글 몇 개 올려야 하고 ... 칫!

보통 이런 경우, 회원 가입할 때 요구하는 것은 주민번호. 아무리 인터넷 상에 떠도는 주민번호라지만, 이런 곳에 올라온 정보를 보기 위해 주민번호를 제공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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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대한 헛생각

인터넷을 통한 소통의 중심에는 SNS가 있다. SNS에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1. 간단한 인터페이스와 사용 방법
  2. 다양한 서드파티 사이트나 클라이언트
  3. 모바일 지원
  4. 그리고, 많은 사람들

이런 건 뻔한 이야기라서 식상하다.

내 취향에는 me2Day보다는 트위터가 더 잘 맞는다. 하지만, 트위터도 만능은 아니다. 뭔가 아쉬운 부분이 조금씩 있는데, 그걸 보완해주는 것들이 다양한 서드파티 사이트와 클라이언트들이다. 이들을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한다면?

국내 사용자는 수가 적어서 아무리 성공한다고 해도 수익 모델이 나오지 않을 것 같다. 수익 모델이라 해봐야 광고 밖에 없을테고, SNS로 유료 서비스를 하는 것은 SMS/MMS 정도?

  1. 기존 서비스들 따라하기
  2. 새로운 형식의 서비스

두 가지 모두 위험부담이 있다. 기존 서비스를 따라하는 (기존 서비스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사용하기 편하도록 수정하는) 것은 호응을 얻기 힘들 것이다. 싸이월드, me2Day와 같은 서비스들이 있으니, 기존 서비스들과 비슷한 형태로는 어림도 없다. 파이가 크다면야 나눠 먹을 생각이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 SNS 사용자는 얼마나 될까?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하는 것이 적절한데, 이것도 쉽지는 않을 것이다. 현재도 개발 중인 혹은 기획 중인 국내 SNS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기존 서비스들도 있으니, 이 틈새를 어떻게 파고 들 것인가 …

결국 헛생각인가. 또 다시 뻔한 이야기만 주절주절 …

SNS 뿐 아니고, 인터넷 사업에서 수익 모델은 광고 밖에 없는 건가? 컨텐츠 판매, 유료 서비스. 인터넷 서비스는 공짜라는 생각이 앞서기 때문에 여기에서 수익 모델을 찾기는 참 어렵다. 사용자라도 많아야 부분 유료 서비스 등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을텐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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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불편한 IE6를 고집할까?

아무리 익숙함이 좋다고는 하지만, 왜 그리도 IE6을 고집하는 걸까? IE6보다 좋은 브라우저가 많이 있는데. 아니, 현존하는 브라우저 중에 IE6보다 나쁜 것은 없는데 말이지. 이해하기 힘들다. 아니, 이해할 필요가 없는건가.

바꾸기 귀찮은 것일까? 바꾸는 게 겁나는 것일까? 바꿔보면 다른 세상이 보일텐데.

당장 몇몇 사이트들에서 제대로 IE6을 쓰지 않으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쓰레기 브라우저 IE6를 고집하는 것은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다. 왜 다른 브라우저를 쓰면서 제대로 보이게 고쳐달라고 요구하지 않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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